[MBN스타 안성은 기자] ‘잉여공주’ 조보아가 인어로 변신했다.
9일 tvN은 새 목요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여주인공 조보아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보아는 ‘잉여공주’에서 사랑에 목숨 건 앙큼 발랄 인어공주 하니 역을 마았다. 그는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 몽환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98
긴 머리카락으로 살짝 가려진 상반신의 비롯해 인어의 꼬리로 이어지는 하반신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인어공주가 올라앉은 바위 뒤로는 서울 시내 건물들과 한강의 풍경이 펼쳐지며 대조적인 느낌을 준다.
↑ 사진제공=tvN |
한편,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인간이 되어 서울생활을 시작한 인어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잉여공주’는 오는 7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