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 공감 가사 ‘리얼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허각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가 화제다.
8일 허각 정은지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이제 그만 싸우자’를 공개했다.
이는 두 사람이 지난해 5월 발표했던 ‘짧은 머리’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이제 그만 싸우자’는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연인들의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발라드다.
특히 오래된 커플의 이야기를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내 많은 연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제 그만 싸우자’는 허각 정은지가 대화를 나누듯 서로 파트를 번갈아 부르다 후반에서 화음으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3일 정오까지 SNS에 올라온 사진과 사연 가운데 추첨을 통해 ‘이제 그만 싸우자’의 스페셜 뮤직비디오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각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 대박이다” “허각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 가사 좋다” “허각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 훈훈해” “허각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 공감된다” “허각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 노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