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공포영화 ‘주온’이 귀환한다.
‘주온’ 시리즈, ‘주온: 끝의 시작’(감독 오치아이 마사유키·수입 엔케이컨텐츠)이 프리퀄 뮤비로 개봉할 예정이다.
프리퀄(Prequel)이란 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다룬 속편을 뜻하는 단어로 ‘엑스맨’, ‘호빗’, ‘혹성탈출’ 등의 시리즈가 다룬바 있다.
↑ 사진 제공=엔케이컨텐츠 |
‘주온: 끝의 시작’은 일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한 집에 얽힌 저주와 원혼이 되어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토시오와 가야코의 베일에 가려져있던 탄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사사키 노조미와 아오야기 쇼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주온: 끝의 시작’은 오는 7월 16일 개봉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