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지히토나리-나카야마 미호의 이혼에 여러 이유 추측 돌아
츠지히토나리 시부야 케이치로 츠지히토나리 시부야 케이치로
츠지 히토나리의 이혼 사유가 화제다.
일본의 가수 겸 영화감독 츠지 히토나리(55)가 가수 나카야마 미호(44)와 이혼의 원인이 시부야 케이치로 때문이라고 전해졌다.
↑ 츠지 히토나리 시부야 케이치로 사진 출처=츠지 히토나리 트위터 |
일본의 한 매체는 “츠지 히토나리가 지난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애정노선’이라는 글을 올리며 나카야마 미호와의 이혼 사실을 발표했다”고 9일 보도했다.
츠지 히토나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 이혼서류에 서명을 하고 제출했다. 앞으로 아들과 둘이서 살 것”이라며 “나와 살고 싶다고 한 아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게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나카야마 미호는 3살 연하의 음악가 시부야 케이치로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데이트 장면 등이 다수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또 다른 매체에서는 두 사람의 이혼이 츠지 히토나리의 ‘중성성’ 때문인 것으로 추측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츠지 히토나리는 ‘냉정과 열정 사이’, ‘사랑후에 오는 것들’ 의 저자로 국내에서도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츠지히토나리 시부야 케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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