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도경완 “장윤정 모유수유…내가 시작했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풀하우스’ 도경완이 아들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에 가수 슈와 배우 변우민, 아나운서 도경완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도경완은 “모유를 수유하는 모습이 정말 예뻤다. 그래서 사진을 찍었다”고 말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에 주변의 육아 선배들은 “마사지는 잘 해주고 있냐. 고생은 안 했냐”고 물었다.

↑ 사진=풀하우스 캡처

도경완은 “내가 시작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아들이 벌써부터 근엄함이 느껴진다”고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