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법칙’ 뉴욕팸 방문한 에일리 친구 ‘알고 보니 엄친딸?’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도시의 법칙’ 에일리의 친구가 뉴욕팸 숙소에 방문했다.

9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이하 ‘도시의 법칙’)에서는 뉴욕팸 속소에 에일리의 절친이 방문해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일리는 친구 한나가 집에 방문하자 서로 얼싸안으며 떨어질 줄을 몰라 보는 김성수에게 아빠 미소를 짓게 했다.

↑ 사진=도시의법칙 방송 캡처

뉴욕팸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에일리는 영어로 한나와 대화하며 자기 소개를 하도록 해줬다. 이에 한나는 “지금 NYU에서 대학원생으로 재학중이며 S뮤직엔터테인먼트에 근무 중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나가 근무한다고 밝힌 엔터테인먼트는 빌보드 유명 가수 크라스 브라운, 비욘세, 마일리 사이러스 등이 소속돼있기 때문이다.

김성수는 “그들을 매일 보냐”고 물었으나 한나는 수줍게 웃으며 “나도 그러고 싶다”고 대답했으나 후에 한국어에도 능통한 것이 밝혀지며 ‘엄친딸’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도시의 법칙’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