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큰 포부를 밝혔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여름바캉스 특집'으로 배우 최여진, 디자이너 이상봉, 프로듀서 방시혁,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샘 오취리는 고향 가나로 돌아가면 훗날 대통령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전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MC 윤종신이 "지금 가나의 정치는 어떤가?"라고 묻자, MC 김구라 또한 "독재 아닌가?"라며 질문 세례를 퍼부었다.
샘 오취리는 "지금 가나에서는 난리가 났다고 한다"며 "열심히 해서 나중에 대통령이 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종신이 "가나에서는 이 발언을 민감하게 받아
이날 샘 오취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샘 오취릴, 대박이다" "샘 오취리, 포부가 크네" "샘 오취리, 진짜 될 수도 있어" "샘 오취리, 진짜 되면 오늘의 영상이 소개될거야" "샘 오취리, 난리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