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미셸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가 파파라치를 피해 잭 에프론(Zac Efron)과 줄행랑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최근 이탈리아 서쪽의 섬 사르디니아에서 휴가를 보내고 이동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도했다. 미셸 로드리게스와 잭 에프론은 휴가지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혔던 만큼 미셸 로드리게스의 새 연애에 관심이 쏠렸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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