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집 공개…월세방서 사는 이유는?

최여진 집, "7년째 작은 월세방 산다" 고백

최여진 집 최여진 집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꾸며진 최여진 집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어머니와 동반 출연했다.

이날 최여진은 "7년째 작은 월세방에 살고 있다. 집주인이 나가달라고 한 적도 있지만 버텼다. 이제는 가족처럼 대해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이사하려고 알아보고, 예쁜 집들을 살펴보기도 했다"며 "그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다. 시집가서 좋은 집에 살아도 된다"고 밝혔다.

↑ 최여진 집

최여진은 어머니를 바라보며 "부모님은 살 날이 얼마 안 남았으니 편하게 해주고 싶다. 나 혼자 살 수는 없다"고 말해 효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최여진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최여진 집, 검소하다” “최여진 집, 최여진 완전 효녀네” “최여진 집, 월세방이어도 이쁘네” “최여진 집, 꼭 자기처럼 꾸몄다” “최여진 집, 집주인이 계탔다” “최여진 집, 저기 어디지?” “최여진 집, 나도 방문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