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10일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국악소녀로 유명한 송소희가 ‘불후의 명곡’ 조영남 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송소희를 비롯해 이현우, 조성모, 노브레인, 서문탁, 김소현-손준호 부부, 적우, 알리, 옴므, 럭키제이, 울랄라세션, 송승연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특히 송소희는 지난 3월 홍경민과 함께 듀엣으로 무대에 오른 적은 있지만 단독으로 경연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