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함께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며 "두 사람이 수 년째 오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 목격자의 말을 빌려 "장우혁과 유민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누가 봐도 연인 사이였다"는 제보를 전하며 관련 주장을 뒷받침했다.
장우혁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전혀 모르고 있던 내용"이라며 "현재 그가 한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이라 확인이 어렵다. 곧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장우혁과 유민은 한국을 비롯해 각각 중국과 일본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06년부터 팬들 사이에 회자되곤 했으나 사실로 확인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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