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포트럭주식회사(이하 포트럭)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포트럭은 "옥주현의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공적인 활동을 돕는 한편, 가수와 연기자로서의 활동 영역을 지금 보다 더 넓히고 해외 진출과 더불어 향후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한국 뮤지컬계의 최고의 흥행 보증수표이자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배우 옥주현은 2005년 제 11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2008년 제 2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2013 제9회 골든티켓어워즈 티켓파워상을 수상 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옥주현이 새로 몸 담게 될 (주)포트럭은 국내 최대 PR 컨설팅그룹 프레인 글로벌 (대표 여준영)이 설립한 뮤지컬, 공연, 음반 관련 레이블.
프레인 글로벌은 국내 및 국외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수행하고 컨설팅하는 국내1위, 아시아 6위의 PR 컨설팅 기업이다. 2011년 영화 투자 배급, 마케팅, 제작, 재능있는 아티스트를 케어링 하는 프레인 TPC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현재 프레인 TPC에는 류승룡, 박용우, 문정희, 오상진, 김무열 등 약 20명의 배우 및 방송인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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