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임신 4개월, 활동 자제하고 태교 전념 ‘연말 출산예정’

박진희 임신 4개월 “올 연말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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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임신 4개월 째에 접어들었다.

박진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진희 씨가 현재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으며, 활동을 자제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올 연말 출산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앞서 5월 11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5세 연하의 유명 로펌 소속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 박진희 임신 4개월

박진희 임신 4개월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진희 임신 4개월, 날짜 계산하니…속도 위반” “박진희 임신 4개월, 예쁜 아이 낳길” “박진희 임신 4개월, 벌써 아이라니 정말 빠르다” “박진희 임신 4개월, 혼수로 아이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1996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하였고,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는 KBS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돌아와요 순애씨' SBS '쩐의 전쟁' '자이언트'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 드라마와 '연애술사' '궁녀' '달콤한 거짓말' '청포도 사랑' 등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