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해피투게더3’가 KBS 공채 개그맨들 덕분에 웃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전국 기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7.1%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KBS 공채 개그맨 7기 박수홍, 김수용, 남희석, 최승경이 출연했다. MC인 유재석과 동기인 이들은 과거 추억담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