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이지아 소속사 측은 11일 "이지아가 영화 '컨셔스 퍼셉션'(가제)의 시나리오를 작업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지아는 '컨셔스 퍼셉션'의 제작을 맡은 마이바흐 필름 프로덕션과 2년 전 처음 만났다. 이 자리에서 영화 시나리오 작업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이지아는 자신의 습작을 보여주면서 작품을 발전시켜 나갔다.
현재 프리 프로덕션 단계로 이지아는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이지아 출연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100억원대 규모의 서스펜스 미스터리 드라마 장르 작품이 탄생할 예정이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