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택시’ 오만석이 이영자에 고마움을 표했다.
11일 오후 서울 신사동 엠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기자간담회에 진행을 맡은 이영자, 오만석과 이윤호 PD가 참석했다.
‘택시’ 안방마님인 이영자와 호흡을 맞추게 된 오만석은 “이영자는 내게 내비게이션 같은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내가 아직 초보라 논지에서 벗어나거나 헤매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영자는 가장 빠르게 잘 가는 길을 알고 있다. 잘 묻어가기만 해도 완벽하게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준다. ‘택시’는 이영자를 제외한 다른 사람을 언급하기 힘들 만큼 완벽한 MC”라고 찬사를 보냈다.
↑ 사진제공=tvN |
케이블 최장수 토크쇼라는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 2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