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에티오피아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11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에서 두 번째 이야기로 스케줄 상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하지 못했던 키가 뒤늦게 합류하며 활약을 펼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재치와 예능감을 선보이며 ‘예능돌’로 자리매김한 키는 한발 늦게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멤버들과 서슴없이 지내는 것은 물론, 유창한 영어실력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지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결국 식객들이 저녁식사를 하는 현지 가정집까지 키의 현지 팬들이 찾아오면서 즉석에서 팬미팅까지 이루어졌다. 키와의 만남에
한편 ‘7인의 식객’은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그 나라의 전통음식은 물론 문화와 역사, 자연 등을 소개하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10시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