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7월 1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솔로앨범 공백기였던 지난 4년간의 이야기를 꺼냈다.
태양은 “4년 동안 앨범 준비하며 사랑도 했다. ‘눈코입’이라는 타이틀이 그렇게 해서 나오게 됐다”며 “정말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는데 정말 가슴
그는 앞서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눈코입’을 직접 작사했으며 자신의 경험담을 담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MC 유희열이 이상형을 묻자 태양은 “흰자가 맑은 눈이 좋다. 낮고 오똑한 코가 좋다. 입술은 안젤리나 졸리 스타일이 좋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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