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성은 트위터 |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이청용의 결혼식에는 기성용·한혜진 부부를 비롯해 정조국의 아내 김성은이 참석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정조국이 현재 안산 경찰축구단 소속으로 군복무를 대체하고 있어 쉽게 나올 수 없기 때문에 홀로 참석한 것이다.
이날 김성은은 검정색 스커트와 회색 민소매를 매치, 완벽한 몸매와 동안 미모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이에 과거 김성은의 수영복 사진도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김성은은 지난해 3월 자신의 SNS에 “코타키나발루”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사진 속 김성은은 해변가와 수영장에서 휴양지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김성은은 원피스 수영복과 핫팬츠로 쇄골과 한 줌 허리를 드러내며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과시했다.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그녀의 보디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성은은 현재 박수진과 올리브TV ‘2014 테이스티로드’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