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덕화 이지현/사진=SBS |
'이덕화 이지현'
이덕화와 딸 이지현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덕화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깜짝 등장해 멤버들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덕화는 "내 딸이 엑소(EXO) 팬이다. 서른 살이다"라며 엑소 멤버 찬열에게 사인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이어 "우리 딸과 아들은 결혼 안 한다고 하더라. 딸이 30살, 아들이 36살인데 아직도 결혼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이에 이동욱은 "선배님 따님이 '기황후' 나오셨다"며 이덕화 딸이 배우로 활동 중임을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룸메이트' 제작진은 최근 MBC 드라마 '기황후'에 출연한 이지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기황후에서 승냥(하지원 분)을 보필하는 홍단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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