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하차, '룸메이트' 100일 기념 촬영 불참…"쉽지 않을 것 같다"

↑ 박봄 하차 / 사진=스타투데이

박봄 하차, '룸메이트' 100일 기념 촬영 불참…"쉽지 않을 것 같다"

'박봄 하차'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SBS '룸메이트'에서 잠정적으로 하차 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봄은 지난 11일 진행된 촬영은 물론 입주 100일 기념 이벤트로 기획된 일본, 대만 여행에도 참석하지 않았고, 당분간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합류 시기 역시 정해진 바 없습니다.

박봄은 현재 투애니원 공연 차 일본에 체류하고 있습니다. 12일 일본으로 출국한 '룸메이트' 멤버들과는 만나지 않을 전망입니다.

박봄은 최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방송 출연이)쉽지 않을 것 같다"며 잠정 하차를 암시 한 바 있습니다.

앞서, 박봄은 지난 2010년 국내에서 마약류로 분류된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국내로 유입 시키려다 적발 된 후 입건유예로 처리한 사실이 최근에서야 알려졌습니다.

박봄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봄 하차, 당분간 방송활동 힘들어보여" "박봄 하차, 마약 사건이 충격적이긴 했어" "박봄 하차,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