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헨리와 샘 해밍턴이 숙명의 한판 승부를 벌였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63회에서는 해외파병 3일차, 폭염과 싸우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와 샘 해밍턴이 태권도 대결의 마지막 승부를 벌였다. 샘 해밍턴의 육중한 덩치에 밀린 헨리는 두 번 연속 지고 말았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헨리는 인터뷰에서 “복수를 하고 싶었는데 뚱뚱한 샘 해밍턴의 한방은 소가 달려드는 것 같다. 지금도 아프다”며 태권도 경기에서 진 상황의 이유를 설명했다.
결국 샘 해밍턴의 한국어 반이 최종 우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