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국주가 라면 한 봉지에 격분했다.
13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이후 ‘코빅’) 81회에서는 핑크빛 설렘보다는 과격한 농담과 장난을 일삼는 장기연애커플을 상세히 묘사해 웃음을 주는 코너 ‘10년째 연애중’이 전파를 탔다.
↑ 사진=코미디빅리그 캡처 |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배고파. 물고기 빨리 잡아라”며 김여운에게 말했고 “라면 한 봉지 사왔으니까 먹어라”며 말했지만 이국주는 “라면 한 봉지? 그것가지고 내가 될 거 같아”라며 화를 냈다.
김여운은 한 묶음이 든 라면을 이국주에게 건네주며 “너한테
한편 ‘코빅’은 넘볼 수 없는 격한 재미로 코너제도를 도입해 보다 강력하고 치열한 경쟁 시스템 구축, 전력을 다해 웃겨주자는 취지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