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 중년배우 심혜진, 전노민 주연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영화 ‘왓니껴’가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은 데에 이어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는다.
오는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서 ‘왓니껴’는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며 영화제 기간 총 세 차례 상영된다.
특히 오는 20일 상영 후에는 이동삼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참여하는 GV 행사가 열려 ‘왓니껴’와 관련해 다양한 내용으로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동삼 감독의 고향이기도 한 안동에서 100% 촬영된 기념비적인 작품 ‘왓니껴’는 도산서원, 하회마을, 병산서원, 월영교 등 뛰어난 풍광을 배경으로 삼아 더욱더 고향의 정취와 추억이 묻어난다.
‘왓니껴’는 오는 8월 2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