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유인나, 제18회 Pifan 개막식 사회자로 호흡 예고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신현준과 유인나가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신현준과 유인나는 오는 17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호흡을 맞춘다.

앞서 신현준은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킬러들의 수다’ ‘가문의 위기’ ‘맨발의 기봉이’ ‘울랄라 부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연예가중계’ MC로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도 선보이고 있다.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소녀시대 수영과 진행자로 활약했다. 때문에 이번 유인나와의 첫 진행 호흡이 관심을 모은다.

↑ 사진=MBN스타 DB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유인나는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 ‘별에서 온 그대’ ‘겟잇뷰티’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볼륨을 높여요’ DJ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최근 중국영화 ‘웨딩바이블’에 캐스팅 돼 중국진출을 앞두고 있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7일부터 27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열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