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에 강예빈, 사미자, 혜리(걸스데이)가 출연해 보정속옷의 올바른 착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보정속옷을 입지 않아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강예빈은 ‘자신 있는 부위가 어디냐’는 MC들의 질문에 “허리에서 엉덩이 넘어가는 라인”이라면서 S라인 최강자임을 입증했
강예빈은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평소 승마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스데이 혜리는 “다들 작으시지만 작은 얼굴이 자신있다”고 소심하게 고백했다. 이에 배우 사미자는 “코에 비해 얼굴이 너무 작다”고 발언, 혜리에게 굴욕을 안겼다.
강예빈이 출연하는 ‘위기탈출 넘버원’은 오늘(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