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정재은은 지난 14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DIMF)에 참석해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앞서 정재은은 2013년 오디션을 통해 단번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여주인공 메르세데스 역에 발탁됐다. 그 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데뷔 1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이번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누렸다.
↑ 사진제공=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
정재은은 “데뷔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큰 상
한편, 정재은이 콘스탄체 베버 역을 맡아 열연한 ‘모차르트’는 오는 8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