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자유여행 디자이너’ 이미순 비코트립 대표가 여행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이미순 대표는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정한용-이성미의 쉘 위 토크’에 출연한다.
그는 여행업계에 입문하게 된 사연부터 한국으로 유턴해 서울 법인을 세우고 현재 주목 받은 여성 CEO가 되기까지 성장 스토리와 여행의 소중함에 대해 솔직 담백한 토크를 이어간다.
↑ 채널I
뿐 아니라 그는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을 당시 일본 현지에 있는 직원들과 여행객들의 안전을 걱정해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사연, 여성 CEO로서 겪은 고충과 해법, 여행을 통해 얻은 소중한 추억과 에피소드 등도 이날 방송을 통해 밝힌다.
이미순 대표는 ‘여행전문가’, ‘여행 멘토’ 등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여행업계서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여성CEO다. 1997년 일본 현지 여행사를 통해 여행업계에 입문, 2006년 한국으로 유턴해 비코티에스 서울 법인을 세우고 ‘오마이호텔’ ‘오마이여행’ ‘호텔재팬’ 등 자유여행 전문 사이트를 개설해 여행업계에 큰 방향을 일으킨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