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용석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서연은(22·서울 진) 진(眞)에 당선되는 영광을 누렸다.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어젯밤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3시간 밖에 못 잤다.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응
한편 ‘선’으로는 미스경북 진 신수민·미스경기 미 이서빈이 선발됐으며, ‘미’로는 미스경남 선 류소라·미스대구 미 백지현·미스USA 미 이사라·미스전북 미 김명선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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