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고창석이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출연을 확정했다.
16일 고창석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고창석이 김흥수(기산군 역)의 즉위를 반대하다 살해당한 정승귀신 뚱정승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뚱정승은 귀신이 되어서도 자신이 모시던 정일우(월광대군 이린)의 뒤를 쫓아다니며 그의 방탕한 생활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고창석의 안방 복귀는 KBS 2TV 드라마 '굿닥터'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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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