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류현경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6일 한 매체는 류현경과 뮤지컬 배우 김홍기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 TPC측은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연인 관계가 아니다. 그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류현경은 이달 말 미국에서 촬영하는 안성호 감독의 단편영화 ‘하나 그리고 둘’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임상수 감독의 새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김홍기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이주봉 역할을 맡아 열연한 바 있고, 현재는 새로운 뮤지컬을 준비 중이다.
누리꾼들은 “류현경 열애설 부인, 아니구나” “류현경 열애설 부인, 사실인 줄 알았네” “류현경 열애설 부인, 오보였네” “류현경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네” “류현경 열애설 부인,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