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맨 이지성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이지성은 11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찍기위해서 무려 40kg을 감량하며 인간승리자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결혼식 진행은 개그맨 선배가 대표를 맡고 있는 권영찬닷컴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웨딩사진 촬영을 앞두고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몸무게를 40kg 정도 감량했다는 그.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에는 118kg이었는데 77kg까지 빼며 예비신부에게 대단한 남자친구로 통한다.
5년전 길을 지나가다가 예비신부의 미모에 빠져서 ‘한번만 만나달라’고 부탁에 부탁한 게 인연이 돼 지난 5년동안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이지성은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MBC 개그야 ‘무한도전’, 하땅사 ‘CSI 과학수사대’, 일요일 일요일밤에 ‘뜨거운 형제들’, 무한도전, 꿀단지등에서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왔다.
영역을 넓혀서 시트콤 태희혜교지현, 몽땅 내사랑에 도전한바 있다. 그리고 MBC ‘웃고 또 웃고’와 EBS 보니하니에 출연한바 있으며 현재 코메디에 빠지다 ‘코메디의 길’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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