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법칙’ 뉴욕 양키즈 경기장 입성…스트레스 제대로 ‘뻥’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도시의 법칙’에서 뉴욕팸이 뉴욕 양키즈 경기를 지켜봤다.

16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이하 ‘도시의 법칙’)에서는 뉴욕 양키즈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향하는 뉴욕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그 동안 노래를 불렀던 뉴욕 양키즈 경기를 보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맞치고 경기장에 입성했다. 경기 관람을 가장 강력히 희망했던 에일리와 김성수는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 사진=도시의법칙 방송 캡처

또한 이들의 응원을 듣기라도 하는 듯 뉴욕 양키즈 선수들은 연이어 홈런을 터뜨려 이를 지켜보는 뉴욕팸들의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줬다.

이날 뉴욕팸들은 응원가를 따라 부르고 함께 춤을 추며 다른 뉴요커들과 한마음이 돼 경기를 즐겼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