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박지성을을 위한 헌정곡을 부른다.
17일 데이브레이크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데이브레이크가 오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고 전했다.
데이브레이크는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에서 K리그 팬들을 위해 박지성 헌정곡으로 유명한 ‘두 개의 심장’을 포함한 축하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
데이브레이크의 3집 수록곡인 ‘두 개의 심장’은 꿈을 잃은 청춘들에게 전하는 송가이며 평범한 조건을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가 된 박지성에 대한 헌정의 뜻을 담고 있는 노래다.
이들은 “평소 열혈 축구팬을 의미하는 ‘축빠’임을 자칭할 정도로 축구에 관심이 많다.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K리그 올스타
한편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에는 박지성 뿐만 아니라 김승규, 차두리 등도 함께 경기를 펼칠 예정이라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