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우성' '수영'/사진=MBC |
감우성 수영 '내 생애 봄날' 캐스팅, 나이 차 보니… '아빠와 딸'이야
'감우성' '수영'
배우 감우성(44)과 소녀시대 멤버 수영(24)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에 캐스팅됐습니다.
'내 생애 봄날'로 12년 만에 MBC 드라마로 복귀하는 감우성은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홀로 아이 둘을 키우며 살던 중, 아내의 심장을 이식받은 여자 이봄이(수영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축산업체 '하누리온' 대표 강동하 역을 맡았습니다.
수영은 강동하의 아내의 심장을 이식 받고 씩씩하고 열심히 새 삶을 사는 이봄이 역에 캐스팅됐습니다.
'내 생애 봄날'은 '세포 기억설'(영어명: Cellular Memory, 장기 이식 수혜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기증한 사람의 성격이나 습관이 수혜자에게 전이되는 현상을 말함)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장기 이식을 받은 여자와 장기 기증자의 남편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휴먼 멜로 드라마입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 따뜻한 멜로 드라마를 다수 연출
감우성 수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감우성 수영, 나이 차가 20살이라니 아빠와 딸이다" "감우성 수영, 드라마 정말 기대된다" "감우성 수영, 수영 연기실력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내 생애 봄날'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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