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포위됐다’ 정동환, 이승기 향해 ‘오만방자한 태도’

[MBN스타 안성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정동환이 끝까지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유문배(정동환 분)는 강석순(서이숙 분)을 살인교사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앞에 앉은 은대구(이승기 분)를 오히려 자극하기 시작한다.

그는 “이럴 때 석순이가 살아 있어야 내 무죄를 증명할텐데”라며 은대구를 분노케 한다. 이에 은대구는 “그 입에 누구 이름을 올리냐”고 말하며 유문배에게 달려들어 분노를 표출한다.

↑ 사진=너희들은포위됐다 캡처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단 한 번도 형사를 꿈꿔본 적 없는 4명의 1년 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인 강력반 팀장의 성장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