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너포위'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3.4%를 기록했다.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11.2% 시청률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방송된 3사 드라마 가운데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대구(이승기)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이라고 사주한 범인 유문배(정동환)에게 복수를 성공했다. 대구는 어수선(고아라)와의 사랑도 지켜냈다.
'너포위' 후속으로는 조인성과 공효진 주연의 '괜찮아, 사랑이야'가 방송된다.
한편 KBS 2 '조선총잡이'는 10.6%,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9.7%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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