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시후가 오는 9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갖고 연예 활동을 본격화한다.
박시후는 지난해 초 휘말린 성추문 스캔들과 손해배상 소송 이후 지난 4월 국내에서 소규모 생일 파티 열었지만 해외로 출국해 갖는 첫 공식 일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활동은 일찌감치 시작했다. 최근 중국 첫 주연작인 영화 ‘향기’ 후시녹음을 마무리 지은 그는 올 여름 개봉을 앞두 있다.
이에 따라 그의 국내 활동 재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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