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정웅인의 딸 정세윤이 첫째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평소 아이들에게 궁금했지만 직접 물어보기 어려웠던 속마음을 알기 위해 아빠와 다른 삼촌을 바꿔 하룻밤을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 일손돕기 체험 중 아빠와 삼촌을 바꿔 하룻밤을 보낸 정웅인 딸 세윤은 김성주 삼촌에게 “첫째라서 싫다”고 토로했다.
활달하고 의젓한 세윤이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김성주 삼촌에게 세윤이는 그동안 집에서 첫째로서 겪었던 서러움을 표출했다.
이런 세윤이의 속마음을 들은 김성주는 생각이 깊고 의젓한 세윤이의 성격은 최고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아이들은 삼촌과 보낸 시간에서 살짝 공개된 아이들의 속마음들은 20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 공개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