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유연석의 첫 개인 사진전 ‘아이’가 오는 8월 1일 개최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8일 “유연석이 최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도서 ‘유연석의 DREAM’을 발간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 사진전을 통해서 재능기부하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유연석의 개인 사진전 ‘아이’라는 타이틀은 ‘눈’이라는 뜻의 영어 ‘eye’와 어린이의 동의어 ‘아이’를 나타낸 것으로 그가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 카메라에 담은 에티오피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전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편, 유연석의 개인 사진전은 8월 1일~19일까지 중구 충무로에 위치한 ‘갤러리 이룸(illum)’에서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