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2014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에 도전한다.
지난 2014 페라리 챌린지 아시아 퍼시픽 상하이 결승 레이스에 출전해 최종 3위에 오르며 탁월한 레이싱 감각을 선보인 바 있는 그는 이번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연정훈은 앞으로 7월 한국 인제, 9월 일본 후지, 11월 말레이시아 세팡을 거쳐 1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의 월드 파이널(Finali Mondiali)에서 레이싱을 펼친다.
지난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아시안 르망 시리즈는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아시안 레이싱팀이 증가함에 따라 아시안 드라이버와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작년에 신설된 대회로,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2년 연속 개최된다.
이 밖에도 2014 아시안 르망 시리즈 인제 레이스의 서포트 레이스로 연정훈이 출전하는 페라리 챌린지와 포뮬러 마스터즈 시리즈도 함께 열려 3가지 다른 타입의 경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2014 아시안 르망 시리즈: 인제 레이스를 19일, 20일 양일간 즐길 수 있는 입장권은 온라인 마켓를 통한 판매는 종료되었으며, 행사 당일 현장 티켓박스를
한편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원 메이크 레이스(동일 차종 경주)로 1993년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연정훈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정훈, 대단하다" "연정훈, 카레이서 연예인이 많네" "연정훈, 한가인이 불안할 듯" "연정훈, 멋있다" "연정훈, 꼭 우승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