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손승연을 당분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18일 ‘불후의 명곡’의 권재영 PD는 MBN스타에 “사실 ‘불후의 명곡’는 고정이라는 의미가 없다. 앞으로 손승연이 쭉 출연할 예정이긴 하지만 특집에 따라 안 나오는 회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 우승자인 손승연은 지난 1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2탄에 출연했다. 당시 손승연은 이용의 ‘바람이려오’를 불러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손승연은 오는 21일 녹화가 진행되는 윤복희 편에 출연해 조성모, 에일리, 멜로디데이 등과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