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지인 인턴기자] 민지원이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로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소속사인 토비스미디어는 17일 “민지원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4개 국어에 능통한 엄친딸 한비서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민지원은 “평소 존
경하던 배우인 김현주 선배님과 이번 드라마에서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작품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서강준, 박형식, 남지현과 함께 20대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 케미를 이루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성신여대에서 발레를 전공한 민지원은 여성스러운 얼굴과 몸매로 다수의 CF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