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곤장, 유재석 ‘무한도전’ 재당선 이후 공약 실천
박명수 곤장 박명수 곤장
박명수 곤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명수가 이날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곤장을 맞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명수는 허름한 한복을 입고 형벌을 기다리는 표정을 짓고 있다.
박명수의 옆에 곤장이 설치돼 있고, ‘성난 시청자분들의 곤장을 달게 맞겠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 박명수 곤장 |
특히 유재석이 “이번 주에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고 나면 다음 주에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박명수가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을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앞서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 선출 특집에서 유재석은 잘못이나 실수를 저지를 때마다 시청자들에게 곤장을 맞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이로써 박명수는 시청자들에게 곤장을 맞는 첫
박명수 곤장에 누리꾼들은 “박명수 곤장, 벌칙 수행하는 거야”, “박명수 곤장, 너무 웃긴다”, “박명수 곤장, 어떤 벌칙 받는거지”, “박명수 곤장, 몇 대나 맞는거냐”, “박명수 곤장, 역시 뼈까지 개그맨이다”, “박명수 곤장, 모습이 너무 웃긴다”, “박명수 곤장, 유재석 공약의 첫 번째 희생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