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혼인신고서 작성 中 달달한 모습 포착!

‘우리 결혼했어요4’ 홍종현 유라 부부가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촬영에서 홍종현은 혼인 신고서를 작성하던 중 증인으로 절친한 스타일리스트에게 전화를 했다.
홍종현은 통화하는 내내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은 채 편하게 장난쳤다. 유라는 이 같은 종현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또한 신혼집에 완벽 적응하고 있는 만능 해결사 종현의 모습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입주 첫날 중국 음식을 먹어야 한다며 자장면을 시켰다. 밥상이 없는 신혼집이지만 해결사 종현이 나서 간이 식탁을 만들고 종이컵을 뒤집어 간장 그릇을 만들었다. 만능 해결사 종현의 모습에 유라는 “쫑오빠는 머리가 좋은 것 같다”며 감탄했다.
다음날 영화 촬영 일정으로 바쁜 종현을 혼자 기다리는 유라는 5분 안에 도착한다는 종현의 말에 부랴부랴 남편만을 위한 아침을 준비했다. 유라는 매운 짜장 라면을 맛있게 끓인다고 자신했지만 종현은 평소 매운 걸 좋아하지 않아 그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우결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