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팝핀현준-박애리 최종우승 “다음 무대 더 자신있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불후의 명곡’ 이호섭 편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이호섭 특집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박애리와 팝핀현준은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를 선곡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434표라는 무시무시한 점수를 획득했다.

↑ 사진=KBS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결국 우승까지 차지한 박애리와 팝핀현준은 누구보다도 기뻐했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우승 후 대기실에서 팝핀현준은 “오늘 우승하고 나니까 다음 무대는 더 자신있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은 계속될 것”이라고 당당하게 소감을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