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이머리 / 사진=MBC |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프라이머리는 지난해 11월 MBC ‘무한도전-2013 자유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함께 ‘거머리’란 팀으로 발표한 곡 ‘아이 갓 씨(I Got C)’의 저작권을 네덜란드 가수 카로 에메랄드 곡의 원작자 데이비드 슈얼러스 등 6명과 공동 배분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 갓 씨’는 발표 당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으나, 노래 일부분이 카로 에메랄드의 ‘리퀴드 런치(Liquid Lunch)’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제기됬다.
이에 원작자인 데이비드 슈얼러스도 SNS를 통해 논란에 대한 의견을 냈고 결국 ‘무한도전’ 측은 음원 판매를
한편 현재 ‘아이 갓 씨‘의 저작권은 프라이머리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데이비드 슈얼러스가 이끄는 ‘그랑 모노’ 소속 작곡가 등 8명이 공동 작곡가로 올라가있다.
프라이머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프라이머리 결국 잘 해결 됬네요” “프라이머리 공동 배분 했구나” “프라이머리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