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 아찔한 이하늬 속옷 광고보니…‘자신감 터질 만 하네!’

↑ 이하늬 / 사진=SBS

이하늬가 몸매관리 고충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하늬는 최근 3개월간 몸매관리 후 완벽한 몸매를 선보인 화보가 화제를 모았다는 말에 영화 '타짜'를 언급하며 "극중 노출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는 "아름답게 나와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나름 정말 열심히 몸매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가 "3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를 뽐낼 수 있는 이하늬"라고 띄우자 이하늬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유적지 정도 발굴하면 될 줄 알았는데 우주 탐사를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포터 손한별은 이날 이하늬에게 “속옷 광고 촬영 부끄럽지 않냐”는 질문에 “과거엔 비키니를 입고 촬영하면 부끄러웠다. 하지만 지금은”이라며 자신있는 포즈를 취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하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하늬 자신감 있을 만 하네” “이하늬 정말 섹시하다” “이하늬 나도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