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아빠어디가’ 아이들이 오리 퇴근을 성공시켰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여섯 아빠와 아이들은 충남 홍성군 문당마을로 떠났다.
이날 식사를 하기 전 아이들은 모내기를 했던 논으로 다시 찾아갔다. 해충을 잡고 있는 오리들을 다시 우리에 넣기 위한 발걸음이었다.
아이들은 논에 있던 오리들을 논두렁 위로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어 오리들을 떼로 몰아가며 우리 속으로 넣었다. 아이들은 우리 속으로 들어간 오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모내기 체험을 마쳤다.
↑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