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개콘’에서 박성호가 평생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 양의 차를 마시는지 계산했다.
2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연애능력평가 코너에서는 박성호가 등장해 카페탐구영역의 문제를 풀었다.
박성호는 지문으로 출제된 커플의 대화를 예로 들어 하루 종일 차를 마시고 나서도 “뭐할까”라는 질문에 “차 마시러 가자”라고 대답하는 여성들의 심리를 분석했다.
↑ 사진=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
박성호는 ‘(일일섭취횟수X일회섭취량X여성평균수명X365)+a’ 라는 공식을 도출해 “여성들이 평생 마시는 차의 양이 자그마치 소방차 33대다. 또 유아 풀장으로 치면 풀장 2개를 마신 거다. 팔당댐 수문 열어 콸콸 내려오는 물 다 마신 것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요즘 각종 S
한편 ‘개콘’은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